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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포기한 맨시티 / 빅클럽 관심을 받는 일본 메시, 쿠보 타케후사

by TrentK 2019.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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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포기한 맨시티



맨시티는 스포르팅의 스타인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경쟁에서 포기하였다고 포루투칼 언론은 주장하였습니다. 


오늘 두개의 보도가 나왔는데, 토트넘이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하기 위해 경쟁에 합류하였다는 소식이였습니다. 


하지만 O Jogo는 맨시티가 이번 경쟁에서 결국 포기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맨시티와 스포르팅은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55M 유로 + 몇명의 선수를 제시하여 합의를 봤지만 스포르팅이 그 선수들을 거절하면서 다시 거래는 처음으로 되돌아갔고 스포르팅은 브루노 페르난데스 이적료로 70M 유로를 요구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같은 언론은, 인터밀란 역시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주앙 마리우를 같이 제시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최근 포루투칼 언론에 따르면 맨시티가 주앙 펠릭스 영입에 120M 유로를 제시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맨시티는 두명의 포루투칼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거의 200M 유로를 쓰고 싶지 않기 때문에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오늘 A Bola 에 따르면 맨시티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으며 두개의 내용이 다른 내용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일본 메시, 쿠보 타게후사



일본 메시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쿠보 타게후사는 J리그 FC도쿄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이제는 큰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번 시즌 30경기 출전을 한 쿠보 타케후사는 유럽 최고의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클럽들은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바르셀로나 등 유럽 최대 클럽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쿠보 타케후사의 커리어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쿠보 타케후사는 바르셀로나가 2015년에 영입 금지를 먹으면서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4년 간 라마시아에 있었으며 U11 팀에서 30경기 74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U14로 올라간 후 쿠보 타케후사는 바르셀로나에서 뛸 자격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결국 J리그의 FC도쿄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U18 선수들 영입과정에서 FIFA의 정책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클럽은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주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 사건이 일어나고 4년 후, 18세가 된 쿠보 타케후사는 이적이 가능하며 전 클럽인 바르셀로나를 포함해 많은 유럽 클럽들이 그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레알마드리드도 쿠보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에 뛰어들었고 맨시티 역시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쿠보 타케후사는 17살 때 프로 데뷔골을 넣었고 헤드라인을 장식하였습니다. 그는 왼쪽 측면에서 2명의 상대 선수를 허물었고 탑 코너로 강한 슈팅을 하였고 골로 기록 되었습니다. 


이 골은 그가 일본 프로 축구에서 최연소 득점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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