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에서 방출된 대니 웰백 영입에 근접한 에버튼 / 알랑 생막시망을 노리는 에버튼

대니 웰백 영입 경쟁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보다 우위를 달리고 있는 에버튼

대니 웰백은 아스날에서 계약만료로 다시 새로운 클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대니 웰백은 맨유에서 2014년에 아스날로 이적을 하였으면 5년 간 아스날에서 몸을 담았습니다.

아스날 합류 후 웰백은 모든대회 126경기 출전하여 32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웰백의 문제는 잦은 부상이였습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는 못했습니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 이번에 7명의 선수들을 방출하였고 그 중 한명이 대니 웰백입니다. 이제 웰백은 아스날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합니다.

웰백은 여전히 몇며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매력적인 자원이며 링크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 에버튼이 28살의 웰백 영입에 가장 근접하며 스카이벳에서 에버튼이 웰백을 영입할 확률로 2/1 로 측정하였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3/1로 두번 째이며 맨유로의 리턴이 8/1 확률로 나와 있습니다. 뉴캐슬과 웨스트햄도 여전히 웰백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스코틀랜드에 있는 레인저스 역시 웰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알랑 생막시망 영입을 희망하는 에버튼

에버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니스로부터 알랑 생막시망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L'Equipe에 따르면 에버튼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만약 지금 알랑 생막시망에게 에버튼이 제안을 한다면 흥미로울 것입니다. 현재 알랑 생막시망은 60M 유로의 릴리즈 조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버튼은 그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영입하기를 희망합니다. 

니스에서 알랑 생막시망은 지난 시즌 6골을 기록하였고 만약 에버튼에 합류한다면 에버튼의 공격 쪽에서 도움을 보태줄 것입니다. 22살의 알랑 생막시망은 날개 어디에서나 뛸 수 있지만 편한 곳은 왼쪽 윙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에버튼이 알랑 생막시망을 영입한다면 마르코 실바가 그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보는 것은 아주 흥미로울 것입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된 베르나르드가 왼쪽 윙 포지션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습니다. 알랑 생막시망은 프랑스에서 아주 높은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바는 그를 발전하도록 돕기를 희망할 것입니다. 하지만 알랑 생막시망에게 정규적인 출전 시간을 주는 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큰 문제입니다. 

히샬리송과 베르나르드가 날개에서 주전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만약 알랑 생막시망이 오게 된다면 그는 포지션을 바꿔야할 수도 있습니다. 

월콧이 지난 시즌 아주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2살의 알랑 생막시망은 에버튼 공격의 우측면을 책임져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