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생활하면서 최고였던 선수들을 언급한 램파드
프랭크 램파드는 잉글랜드 클럽인 첼시와 맨시티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과 함께 뛰었지만 어느 팀이 최고인지는 결정할 수 없었습니다.
웨스트햄에서 처음 커리어를 시작한 램파드는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4회, 리그컵 2회,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그 후로 맨시티에서 시즌을 보내고 MLS에 있는 뉴욕시티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였습니다.
프랭크 램파드는 인터뷰에서 경력에서 중요했던 순간, 후회, 그리고 미래 계획에 대해서 광범위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지만 20년 이상 선수 경력 중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지 물어볼 수는 없었습니다.
1&2. 존테리와 디디에 드록바
"그들은 최고의 축구선수들 입니다. 그들은 또한 우승자들이고 그것이 다른 선수들이랑 다른 점입니다. 큰 경기에서 이들은 자신들이 누구인지 보여주었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자신있게 이 선수들이 최고의 선수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에당 아자르
"에당 아자르의 한계가 어디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자르는 제가 함께 했던 선수들 중 가장 재능있는 선수이고 아자르는 멈출 수가 없는 선수입니다. 아자르는 저에게 세계 최고의 선수 반열에 있고 싶다고 말했었습니다. 아자르는 그런 꿈을 이룰 수 있는 재능이 있습니다. 그는 오로지 꾸준함과 골들을 더 넣을 수 있다면 메시나 호날두와 같은 반열에 올라갈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4. 지안프랑코 졸라
"졸라는 첼시 팬들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선수입니다. 졸라는 팬들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스타 중 한명입니다. 그는 경기장 위 든 밖이든 환상적이였습니다. 그는 저에게 최고의 친구였고 환상적인 축구 선수였습니다."
5. 세르히오 아구에로
"저는 맨시티에 오래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저는 아구에로가 월드클래스 선수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가 매일 훈련장에서 골을 넣는 모습을 보면 아주 놀라웠고 그 모습을 경기 시합 위에서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냥 그가 맨시티에 와서 이뤘던 기록들을 보면 그의 클라스가 어딘지 알 수 있습니다."
올렉산다르 진첸코는 맨시티와 3년 재계약!
맨시티의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클럽과 3년 추가 재계약에 서명하였습니다.
22살의 진첸코는 2018/19시즌에 펩 과르디올라의 주전 왼쪽 풀백을 맡으면서 잉글랜드 트레블에 공헌하였습니다.
진첸코는 토트넘, 맨유, 레스터시티와의 중요한 경기에 핵심역할을 하였고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맨시티는 2년 연속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진첸코는 FA컵 결승,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진첸코는 시즌이 끝난 후 오른쪽 풀백, 카일 워커에 이어 수비수로써 맨시티에게 미래를 맡기는 2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올렉산다르 진첸코
"제가 이 재계약을 서명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지 표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맨시티라는 클럽은 선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기서 5년 더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영광입니다."
"이번 시즌에 저희는 아주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고 저는 잊지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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