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로드리를 클럽 레코드인 63M 파운드로 영입 임박!
맨시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로드리 영입을 조만간 공식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로드리 영입을 월요일에 발표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의 최우선 타겟이 22살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로드리라는 것은 오랫동안 알려져왔던 사실입니다. 로드리 역시 자신이 맨시티로 이적을 하고 싶어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에게 떠나고 싶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로드리는 70M 유로, 즉 63M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습니다. 맨시티는 로드리에게 바이아웃 금액을 기꺼이 지불할 마음이 있습니다. 여전히 맨시티 측은 아직 해야할 일이 더 있다고 주장하지만 아틀레티코 측 출처에 따르면 이미 결론은 임박했다고 하였습니다.
맨시티 디렉터인 치키와의 협상은 수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스페인 국가대표 팀에서 세르지오 부스케츠의 장기 후계자로 여겨지는 로드리는 구두로 맨시티와 장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만약 맨시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게 된다면 12개월 전에 레스터시티에 있던 마레즈 영입을 위해 지불했던 60M 파운드보다 더 많은 금액입니다. 당시 마레즈 영입 금액이 맨시티의 클럽 레코드 였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장기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페르난지뉴를 대신할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계약을 맺고 싶어 하였으며 비야레알에서 부터 좋은 활약을 한 로드리는 항상 펩 과르디올라의 선호 대상이였ㅅ브니다.
로드리는 비야레알에서 84경기 출전을 하였으며 이러한 활약으로 22M 파운드로 2018년 5월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써드 키퍼로 에이바르의 리에스고를 원하는 맨시티
지난 주부터 스페인 언론은 아시에르 리에스고를 대신하여 기쁨을 표출하였습니다.
35살의 골키퍼이자 스페인 라리가 축구에서 꾸준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리에스고는 에이바르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맨시티 골키퍼 코치가 펩 과르디올라에게 리에스고 영입을 추천한 후 미켈 아르테타가 아시에르 리에스고에 대해 몇 가지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르테타는 리에스고가 맨시티의 3번째 골키퍼 옵션으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리에스고가 맨시티 클럽의 유스 선수들의 코치 역할을 또한 맡게 될 것이라는 조항 내용도 함께 서명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리에스고가 커리어 말년에 환상적인 클럽에서 마무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수 커리어 후 인생을 위한 첫 단계를 함께 할 수 있을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입니다.
아직 공식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문도 데포르티보는 맨시티가 리에스고를 영입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곧 오피셜이 발표될 것이라도 보도하였습니다.
에이바르 역시 이미 대체 선수를 찾고 있으며 리에스고의 이적에 대해 아주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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