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영입에 대한 비난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한 과르디올라
맨시티는 2016년 7월 4일에 올렉산드르 진첸코 영입을 공식 발표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입에 대해 인터넷은 비판의 글이 어마어마하게 올라왔었습니다.
어렸던 우크라이나 선수인 진첸코는 러시아의 FC우파에서 1.7M 파운드로 맨시티는 영입을 하였습니다. 영입 공식발표에 대한 트위터의 반응은 좋지 못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맨시티가 또 다른 젊은 재능을 영입한 것에 기쁘게 생각하지만 진첸코에 대해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는 반응이 훨씬 많았습니다. 다른 클럽의 팬들도 역시 이러한 시티 영입에 대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진첸코 영입 3일 전에 맨유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해 여름, 조세 무리뉴와 펩 과르디올라가 각각 맨유와 맨시티를 맡게 되면서 경쟁 구도가 이루어졌습니다.
과르디올라는 무리뉴와의 경쟁에서 웃음을 보일 수 있었습니다. 맨유의 이브라히모비치는 한 시즌 후 미국 MLS 로 가버렸고 진첸코는 이제 맨시티의 핵심 인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5년 재계약을 맺은 지 일주일 후 진첸코는 새로운 등번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3년 전만해도 이름도 모르는 선수였지만 진첸코는 맨시티의 11번을 받게 되었으며 과르디올라 팀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11번은 이전에 같은 왼쪽 풀백이였던 콜라로프가 입었던 등번호 입니다.
과르디올라는 필요로 할 때 돈을 쏟아 부었지만 고작 1.7M 파운드로 영입한 진첸코를 에티하드에서 발전을 시킨 것은 팀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조화로운 클럽의 궁극적인 예시 입니다.
진첸코 영입 당시 맨시티 측은 19살이였던 진첸코의 잠재력을 알아보았습니다. 반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그를 영입하기 위해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맨시티가 진첸코를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진첸코를 영입하기 위해 유럽에서 많은 경쟁이 없었으며 맨시티는 진첸코를 영입하기 위해 오버페이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현재 맨시티의 최고 자부심은 지금 연습에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분야에서 앞장서고 있으며 진첸코의 영입은 그저 채용 부서에서 작은 네모에 체크를 하는 것일 뿐입니다.
진첸코의 재능을 알아본 맨시티는 진첸코를 계속해서 육성시켰습니다. 펩 과르디올라는 진첸코를 발전시켰고 핵심 선수로 성장시켰습니다.
유망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입단한 진첸코는 2019/20 시즌부터 맨시티의 왼쪽 풀백 첫 옵션으로 선발기용될 것입니다. 지난 시즌, 벤자민 멘디가 심각한 무릎 부상을 겪게 되었고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그 기회를 잘 잡았습니다. 진첸코는 같은 자리에서 뛰던 파비안 델프를 밀어냈고 멘디가 부상에서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첸코는 이제 왼쪽 출백 첫번째 옵션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제 벤자민 멘디는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경쟁해야 합니다.
프랑스 국가대표인 벤자민 멘디는 확실하게 진첸코로부터 분명히 배울 수 있습니다. 멘디의 태도가 때때로 과르디올라 감독을 좌절시키는 동안 진첸코는 맨시티의 우수 선수였습니다. 진첸코는 1년 전에 울브스로 이적을 할 수 있었지만 맨시티에서 자리를 찾기 위해 싸웠으며 그것은 이제 현명한 결정으로 밝혀 졌습니다.
만약 맨시티가 또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 영입을 하는 것에 대해 또는 증명된 선수들을 데려오는 것에 대해 비난을 하면 진첸코의 육성이 그것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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