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이스코에게 관심 없다! / 에버튼은 아르만도 이초에게 관심

이스코에게 관심 없는 맨체스터시티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레알마드리드 미드필더 이스코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목요일 마르카 첫 장에서 펩 과르디올라가 다음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날 다비드 실바의 대체자로 이스코를 원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하지만 Sportmail 은 맨시티가 스페인 국가대표인 이스코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의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이스코를 판매하길 원하고 있으며 이스코에게 80m 유로라는 금액을 붙였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스코를 영입하기 위한 오퍼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코는 지난 시즌부터 레알마드리드에서 거의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였습니다. 

페예그리니 감독이 맨시티에 있었을 당시에는 맨시티가 이스코 영입에 관심이 있었지만 과르디올라는 이스코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코는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27경기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출전 시간입니다. 이스코는 대부분 교체로 투입되었고 라리가 시즌 내내 1,184분 밖에 뛰지 못하였습니다. 

이스코의 지난 시즌 기록은 모든 경기 37경기 출전하여 6골 1어시스트, 출전시간은 1,737분으로 많이 적습니다. 

이스코는 13/14시즌에 레알마드리드에 입단하여 지금까지 레알마드리드에 있었습니다. 매번 맨시티와 났던 이스코이지만 이제는 맨시티가 그에게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아르만도 이초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는 에버튼

에버튼은 토리노의 센터백, 아르만도 이초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Gianluca Di Marzio 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27살 수비수, 아르만도 이초를 영입하기 위해 25m 유로를 기꺼이 지불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아스날 역시 이 선수와 꾸준히 링크가 나고 있습니다. 

아르만도 이초는 지난 시즌 세리에 A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그는 자신이 마르코 실바의 에버튼 수비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에버튼은 커트 주마가 첼시로 다시 복귀하게 되면서 마이클 킨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에버튼은 예리 미나라는 전 바르셀로나 선수가 있지만 지난 시즌에 계속해서 부상에 시달리면서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미나는 이번 코파아메리카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르만도 이초는 지난 시즌 토리노가 15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는데 공헌하였고 에버튼이 좋은 활약을 펼친 아르만도 이초를 데려갈 수도 있습니다.

보도에 나온 가격 역시 거래는 쉽게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지금 토리노와 에버튼이 가격을 합의볼 수 있다면 아주 흥미로울 것입니다. 토리노는 핵심 수비수를 팔고 싶지 않으며 지키길 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에버튼은 토리노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상당한 금액을 제시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대충 스텟을 찾아 봤습니다. 

아르만도 이초는 27살에 183CM 의 키를 보유한 오른발 센터백입니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2018/19시즌에 제노아에서 토리노로 이적하였습니다. 따라서 한 시즌만에 다시 이적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37경기 출전을 하였으며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토리노의 수비 쪽에 핵심 선수로 성장하였습니다. 

내용이 유용했으면 구독하기와 공감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