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맥과이어 영입 위해 공식 비드 후 맨시티의 입장
맨시티는 해리 맥과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장기전을 생각하고 있거나 또는 맥과이어에 대한 흥미가 이미 없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어제 맨유가 레스터시티에게 맥과이어 이적료로 70m 파운드를 제시하면서 그를 영입하기 위한 싸움이 막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맨유의 비드는 레스터시티로부터 거절되었습니다. 리버풀이 버질 반다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했던 수비수 월드 레코드 비용인 75m 파운드 이하로는 절대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레스터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에 빈센트 콤파니가 안더레흐트로 떠나면서 콤파니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맥과이어를 점찍었습니다. 하지만 맨시티는 맥과이어의 평가했던 가치를 초과하는 금액을 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맨시티와 레스터 측의 많은 언론에서도 두 팀 사이에 어떠한 비드도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맨시티로부터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는 것은 맨시티는 절대 맥과이어 영입을 위해 80m 파운드 이상을 쓰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레스터는 침착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맥과이어와 계약이 4년이나 더 남았기 때문에 협상에서 우선권을 쥐고 있습니다. 또한 재정적으로도 팔 이유가 없습니다.
맨유가 먼저 움직였으지만 레스터시티 측 신뢰 있는 기자인 롭 태너는 펩 과르디올라가 뒤에 앉아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레스터의 이러한 강경한 대응으로 맨시티가 영입전에서 발을 뺏을 수도 있으며 다른 옵션을 찾아보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최근 본머스의 나단 아케와 링크가 뜨고 있는 맨시티입니다. 또는 맨시티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2018년 1월에 마레즈 영입전에서 레스터시티가 95m 파운드를 요구하자 영입전에서 발을 뺐던 맨시티지만 6개월 뒤 맨시티는 마레즈를 60m 파운드로 영입에 성공하였습니다.
토트넘은 지오바니 로셀소 협상을 일단 보류함
토트넘은 레알베티스와 이적료 부분에서 합의를 하지 못하면서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셀소 영입 협상을 일시 중단하였습니다.
23살에 88m 파운드 릴리즈 조항이 있는 지오바니 로셀소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일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약이 12개월 남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만약 팔게 되면 토트넘이 지오바니 로셀소 영입을 위해 다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저번 시즌, 46경기 16골 6어시스트를 기록한 지오바니 로셀소 이적료로 레알베티스는 70m 파운드 근처의 금액으로 팔기를 원한다고 스카이스포츠는 보도하였습니다.
내용이 유용했으면 구독하기와 하트 꾹~ 눌러주세요
'Football > Premier Lea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버튼은 다음 시즌 리그 탑6에 들 수 있을까? 무엇이 보완되어야 할까? (0) | 2019.07.05 |
---|---|
토트넘과 레알마드리드는 세바요스를 두고 협상 시작 / 맨유는 알더베이럴트 영입 안한다 (0) | 2019.07.04 |
맨시티 영입에 대한 비난은 이제 그만! 시티의 11번으로 성장한 올렉산드르 진첸코 (0) | 2019.07.02 |
은돔벨레를 맨유에게 뺏길 수도 있는 토트넘 / 반다이크 : 내가 일대일에서 강한 이유? (0) | 2019.07.01 |
맨시티의 로드리와 리에스고 영입 오피셜은 곧 발표! 새로운 클럽레코드 영입! (0) | 2019.06.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