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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제주스 : 더 많은 출전시간을 원한다! / 더글라스 루이즈는 아스톤빌라 행 근접

by TrentK 201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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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전 펩 감독에게 메세지를 남긴 가브리엘 제주스



가브리엘 제주스는 맨시티에서 더 향상되길 위해 다음 시즌, 더 많은 경기 출전시간을 가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국가대표인 가브리엘 제주스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선발과 후보를 오갔습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너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주전 공격수 자리를 차지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코파아메리카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제주스는 자신이 계속 전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제주스 曰


"저는 팀에 관여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저는 팀 동료를 돕고 싶으며 감독님 또한 존중합니다. 하지만 물론, 저는 더 많은 출전시간이 주어지길 바랍니다."


"지난 시즌, 저는 많이 뛰지는 못했지만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이 뛰고 싶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그렇다고 압박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 주는 것이죠. 가끔, 제가 원하는 경기력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저 때문이죠. 저는 더 강해지고 열심히 할 것입니다.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비난을 받았던 가브리엘 제주스지만 코파아메리카에서 결승전에서 터진 골을 포함해 3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제주스는 자신에 대한 비난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설명하였습니다.


가브리엘 제주스 曰


"만약 제가 비난을 받거나 칭찬을 받는다면, 만약 그들이 제가 잘하길 원한다면, 저는 헤쳐나갈 것입니다. 모든사람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고 불행하게도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침착하게 있었고 계속 발전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선수로써나 한 사람으로써 향상되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코파아메리카에서 해낼 수 있었죠."


"불행하게도 저는 2018년에 열린 월드컵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전에도 말했듯이, 비난하는 사람들은 때때로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저는 비난하는 사람들로부터 더 발전하려고 노력합니다."


펩 과르디올라와 맨시티는 토요일 아시아 지역 투어를 떠나지만 이번 코파아메리카 대회 후 휴가로 인해 가브리엘 제주스는 같이 참여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글라스 루이즈는 아스톤빌라로 15m 파운드로 이적 근접



아스톤빌라가 맨시티의 21살 유망주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즈를 15m 파운드로 영입 근접하였다고 스카이스포츠는 보도하였습니다. 


더글라스 루이즈는 최근 2시즌 간, 지로나에서 임대생활을 하였으며 아직 맨시티에서는 데뷔전을 치루지 못하였습니다. 


더글라스 루이즈는 과거까지 워크퍼밋을 받지 못하였고 이에 펩 과르디올라는 더글라스 루이즈를 기용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라리가와 자신의 나라를 위해 뛴 더글라스 루이즈 이기 때문에 아스톤빌라는 그가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더글라스 루이즈는 브라질 U23 주장으로 활약을 하였으며 여전히 그의 재능은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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