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파비안 델프, 10m 파운드로 에버튼행 근접!

파비안 델프, 에버튼행 매우 근접!

에버튼은 여름이적시장 3번째 영입에 매우 근접하였습니다. 바로 맨체스터시티의 미드필더이자 멀티 플레이어, 파비안 델프 입니다. 

 BBC에 따르면 에버튼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파비안 델프를 10M 파운드로 영입하는 것에 매우 근접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BBC는 델프의 10M 파운드 금액이 매우 저렴한 금액이며 그는 경험이 많은 선수고 에버튼에 힘을 넣어줄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여전히 끈임없이 이드리사 게예가 PSG와 연결이 되면서 떠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으며 지난 시즌 오랜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제임스 맥카시 역시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파비안 델프의 영입은 말이 됩니다. 

전 아스톤빌라 소속이였던 파비안 델프는 이드리사 게예나 제임스 맥카시의 역할을 이어받을 수 있으며 공격적인 부분에 더 날카로움을 더해줄 수 있고 왼쪽 풀백 역시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입니다. 마르코 실바와 마셀 브랜드 단장은 또한 그러한 점도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레이튼 베인스가 1년 연장 계약을 하였지만 최근 베인스는 많은 잔부상을 당했습니다. 

에버튼이 만약 파비안 델프를 영입한다면 그것은 이전에 맨시티로부터 가레스 배리를 영입한 것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당시 에버튼의 감독이였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은 맨시티에서 가레스 배리를 데려왔고 그것은 아주 좋은 영입이였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배리는 미드필더 지역에서 몇 시즌 간, 매우 유능하고 일관성 있는 홀딩 플레이어로 활약하였습니다. 만약 파비안 델프 영입이 사실이고 델프가 합류한다면 구디슨파크에서 배리가 보여줬던 것 처럼 비슷한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최근 리버풀에코에서는 마르코 실바 감독이 또 다른 오른쪽 공격수를 영입하기 살펴보고 있으며 릴에서 뛰는 니콜라프 페페를 주요 영입 대상으로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니콜라스 페페는 지난 시즌 리그앙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였고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만약 릴이 그를 판다고 한다면 에버튼이 그를 영입할 것을 결정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만약 니콜라스 페페가 이적할 수 있다면 많은 유럽 클럽들이 달려들 것이며 에버튼이 영입할 확률은 희박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르셀로나의 말콤을 영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말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며 이번 시즌 임대로 데려오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안드레 고메스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로 데려와 좋은 활약을 하였고 그러한 활약으로 이제는 에버튼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하게 되면서 다음 시즌 캄프누에서 말콤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회는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마셀 브랜드와 바르셀로의 좋은 관계는 말콤이 에버튼으로 올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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