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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라이언 세세뇽 이적료 합의에 성공한 토트넘 / 여전히 디발라를 포기하지 않은 토트넘

by TrentK 201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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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라이언 세세뇽 영입 합의!



토트넘이 드디어 풀럼과 잉글랜드 U21 왼쪽 풀백, 라이언 세세뇽 이적료를 25m 파운드로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적료는 30m 파운드 까지 올라갈 수 있는 조건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19살인 라이언 세세뇽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 출전하면서 2골을 기록하였지만 풀럼은 챔피언쉽으로 강등을 당했습니다. 


토트넘은 여름이적시장 내내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라이언 세세뇽을 쫓아다녔으며 그의 영입은 다시 한 번, 대니 로즈의 미래를 불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왼쪽 풀백인 대니 로즈는 2년 전에 클럽의 이적 정책에 대해 비판을 하면서 이적설에 엮였지만 이번 프리시즌에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주전 자리를 꿰찾는 듯 보였습니다. 


이제 이적시장 마감일이 임박해오는 상황에서 세세뇽의 영입은 토트넘의 바쁜 이적시장의 출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로 셀소가 계속해서 링크가 되고 있으며 또한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 역시 토트넘과 꾸준히 링크가 되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이 제일 바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여전히 디발라를 포기하지 않은 토트넘! 



토트넘은 여전히 파울로 디발라 영입과 관련해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토트넘이 다른 대안책으로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도 생각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파울로 디발라의 영입이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제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이 하루 남은 상태이지만 토트넘은 많은 선수들과 여전히 링크가 되고 있으며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오바니 로 셀소 역시 토트넘 이적에 매우 근접해 있으며 여름 내내 브루노 페르난데스와도 꾸준히 링크가 되고 있습니다. 로 셀소가 토트넘에 합류하더라도 페르난데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남아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토트넘에 제일 관심을 보이고 있는 선수는 유벤투스의 디발라입니다. 토트넘은 여전히 아르헨티나 선수인 디발라 영입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많은 작업들이 남아있지만 영입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아직 거래가 종료되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이적시장 마감일에 토트넘이 로 셀소와 디발라를 데려올 수 있다면 토트넘은 역대 이적시장 마감일 중 제일 바쁜 날이 될 수 있습니다. 


로 셀소와 디발라의 합류는 토트넘이 리그 우승 타이틀 경쟁을 정말로 할 수 있도록 힘이 되는 선수들이고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 라인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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