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안빠지는 고양이 종류 6종

 

털 안빠지는 고양이 종류 6종 알려드립니다

요즘에는 강아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도 키우고 있습니다. 강아지보다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을 덜 느끼는 장점이 있으며 커다란 눈으로 주인을 바라보는 그 눈에 빠져버리죠. 

하지만 고양이는 털이 많이 날리는 애완견 중 하나인데요. 조금만 방심했다가는 온 집안이 고양이 털로 뒤덮여 있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장모종인 경우에는 매일 매일 청소가 필수죠.

 

이러한 점에서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털 문제도 반드시 고려해 보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고양이 털을 매일 치우다가 주인이 지쳐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 종류 중에서도 털 안빠지는 고양이와 아주 조금 밖에 흩날리지 않는 고양이 종류가 있습니다. 과연 털 안빠지는 고양이는 없는지 한번 같이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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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안빠지는 고양이 1. 스핑크스

털이 없는 고양이로 잘 알려진 스핑크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스핑크스는 실제로 모낭을 가지고 있으며 아주 좋은 털로 덮여 있습니다. 우리가 볼 때 그것을 실제로 보거나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하지만 털이 없는만큼 스핑크스를 키울 때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들은 기름을 흡수하는 털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목욕을 해야 하며 외출 시 피부를 햇빛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털 안빠지는 고양이 2. 샴

샴은 매우 이국적이며 약간의 솜털처럼 생긴 털이 있지만 다른 품종만큼 많이 흩날리지는 않습니다. 아주 작고 좋은 털을 가지고 있으며 유지하기 쉽고 자주 털이 날리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빗질을 해주면서 죽은 털을 제거하면 털 흘림이 훨씬 적습니다.

 

털 안빠지는 고양이 3. 재패니즈밥테일

약 천 년전 한국 또는 중국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고양이 후손으로 추정되는 종입니다. 짧고 동글동글한 꼬리와 삼각형의 머리, 그리고 큰 귀를 보유하고 있는 재패니즈밥테일은 털 안빠지는 고양이 종류 중 하나입니다. 재패니즈밥테일 또한 일주에 한 번씩 빗질을 통해 죽은 털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털 안빠지는 고양이 4. 데본렉스

1960년대에 영국의 주석광산 근처에서 발견된 돌연변이 새끼 고양이에서 시작이 된 데본렉스입니다. 만약 털이 잘 안빠지고 저자극성 고양이를 찾고 있다면 데본렉스가 바로 그 고양이입니다. 그들은 매우 가는 털을 가지고 있어 손질이 간단합니다. 데본렉스는 날카로운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유쾌하고 애교가 많은 고양이입니다.

 

털 안빠지는 고양이 5. 코니시 렉스

코니시 렉스 또한 영국 출신으로 아주 얇고 곱슬거리는 짧고 가벼운 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품종보다 훨씬 적은 털을 날리며 짧은 만큼 쉽게 몸에서 털이 빠지지 않습니다. 코니시 렉스 또한 애교가 아주 많고 노는 것을 좋아하며 호기심이 많아 나이가 들어서도 장난치는 것을 즐기는 고양이입니다.

 

털 안빠지는 고양이 6. 브리티시 쇼트헤어

예전에는 영국과 유럽에서 매우 인기가 많았던 품종이었으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그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그 수가 다시 늘고 있으며 영국이나 유럽에서 인기가 많은 고양이입니다. 꾸준한 빗질로 죽은 털만 제거해준다면 그렇게 많은 털이 흩날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털 안빠지는 고양이에 대해 전달 드렸습니다. 털이 잘 안빠지는 고양이라고 해도 꾸준한 빗질을 통해 죽은 털을 수시로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글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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