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운동효과 5가지

 

달리기 운동효과 5가지 알려드립니다

‘운동은 약이다’ 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것은 단지 말뿐이 아닙니다.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 특히 일주일에 약 30분 주 5회 달리기를 하는 것은 약보다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리기는 비만, 제 2형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일부 암 및 기타 여러가지 안좋은 상태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과학자들은 달리는 것이 감정과 정신 생활의 질을 크게 향상시킨다고 말하였습니다. 심지어 더 오래 살도록 도와줍니다. 그럼 달리기 운동효과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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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운동효과 1.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달리기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마 확인을 했을 것이라 믿습니다. 어떤 순간에 기분이 나쁘더라도 운동을 하게 되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좋아집니다. 엔도카나비노이드로 알려진 이 기분 좋은 호리몬이 분비되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스포츠 및 운동 의학 및 과학에 발표된 2006년 연구에서 런닝머신 위에서 30분만 걸으면 주요 우울한 상태의 사람의 기분을 즉시 상승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연구원들은 신체 활동이 우울증 치료의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운동은 불안과 우울증으로부터 보호를 해주며 2012년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 동안 3주 간 단 30분만 달리면 수면의 질, 기분 및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달리기 운동효과 2. 체중감량

달리기를 하게 되면 체중을 감량하거나 유지를 할 수가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게 되면 칼로리가 소모되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운동이 끝난 후에도 칼로리 소모는 계속 된다는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은 ‘After burn’, 즉, 운동 후에 소비하는 칼로리의 수를 증가시킵니다. 마치 퇴직 후에 월급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 굳이 빨리 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약간 빠르지만 마라톤 페이스보다 느린 수준으로 뛰기만 하면 이러한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달리기 운동효과 3. 무릎, 다른 관절 및 뼈를 강화

달리기는 뼈의 질량을 증가시키고 나이와 관련된 뼈의 손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오랫동안 알려져 왔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달리는 것은 무릎에 좋지 않다고 경고를 종종 하는데 과학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보스턴 대학교의 연구원 데이비드 펠슨에 따르면 National Public Radio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달리기 운동이 무릎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리기 운동효과 4. 암 예방

달리기는 암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습니다. Journal of Nutrition의 170가지 전염병학 연구에 대한 광범위한 검토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은 특정 암의 위험이 낮아집니다.

 

달리기 운동효과 5. 더 오래 살자

신체 활동의 최소량 (주 당 30분, 주 5회) 만 충족하더라도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 더 오래 살았습니다. 흡연자들은 그들의 삶에 4.1년을 더 살았고 비흡연자들은 3년을 더 살았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들은 수명을 5.3년 연장을 하였고 심장병 환자들은 4.3년 삶이 연장됐습니다.

 

이상으로 달리기 운동효과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든지, 그리고 언제든지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이 달리기 입니다. 또한 구기 운동처럼 돈이 많이 드는 운동도 아니며 신발과 옷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 달리기 운동입니다.

 

달리기는 심장, 폐, 근육 등에 많은 자극을 주므로 운동효과를 증가시켜 운동능력을 향상시킬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운동, 굳이 하지 못할 이유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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