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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르로이 사네는 뮌헨이 아닌 맨시티 잔류 선택 / 이스코가 이적시장에 나온다

by TrentK 201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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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로이 사네, 뮌헨 거절하고 맨시티 잔류?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가 자신의 친구에게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거절하고 맨시티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였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르로이 사네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맨시티에서 떠날 것이라고 많은 언론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The Sun에 따르면 뮌헨으로의 이적은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며 르로이 사네는 최근 맨시티와 재계약에 대해 논의를 하면서 시티에 남고 싶어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르로이 사네는 2016년에 샬케에서 맨시티로 이적하여 현재 2년 계약이 남아있습니다. 이전 시즌에서 르로이 사네는 모든 대회 47경기 출전을 하여 16골 18어시스트를 기로하면서 잉글랜드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공헌하였습니다. 



23살의 르로이 사네는 지난 시즌에서 꾸준한 선발자리를 보장받지 못하였습니다. 만약 클럽에 남는다면 르로이 사네는 펩 과르디올라로부터 더 많은 출장기회를 가지기를 희망할 것입니다. 


언론은 르로이 사네는 독일로의 복귀는 일단 잠시 보류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달 초, 르로이 사네는 독일 국가대표로서 벨로루시와 에스토니아 상대로 승리한 경기에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사네는 작년 월드컵에서 명단에 들지 못하였습니다.






레알마드리드, 이스코 이적료로 85M 유로를 원함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코가 잉글랜드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맨시티에 합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위해 스페인에 남을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둘째 아들이 곧 태어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ABC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가 맨시티에 합류한 2016년 부터 이스코를 맨시티로 데리고 오려고 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번 시기에는 그 찬스가 더욱 더 커졌습니다. 왜냐하면 작년에 이스코는 레알마드리드에서 로테페기 감독 체제에서 선발로 뛰었지만 솔라리와 지단이 감독 지휘봉을 잡았을 때는 자신의 자리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포지션에 많은 경쟁을 해야하면서 지단 감독은 이스코에게 팀에서 자신의 자리를 보장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는 몇몇 선수들을 팔아야 합니다.


ABC의 주장에 따르면 만약 이스코가 나가기를 원한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팔기 위해 일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이적료로 약 85M 유로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잉글랜드로의 이적은 명백하게 가족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이스코가 다가오는 몇 주 안에 고민하고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ABC는 또한 토트넘과 유벤투스가 이스코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맨시티가 이 스토리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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