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의 리버풀이 쿨리발리를 영입한다면 맨시티에게는 재앙일 것

리버풀의 쿨리발리 영입은 맨시티에게는 재앙

리버풀은 저번 시즌, 클럽레코드인 승점 97점을 기록하였지만 맨시티에게 리그 우승을 내주었습니다. 이 우승을 맨시티는 2시즌 연속 리그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는 시즌 내내 아주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승점 98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전 시즌에는 그들은 최초로 승점 100점을 기록한 팀이였습니다. 

하지만 리버풀도 역시 이전 시즌은 성공적인 시즌이였습니다. 그들은 7년 만에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꺾고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리버풀 팬들과 선수들은여전히 1990년 부터 하지 못했던 리그 우승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시즌 이후, 위르겐 클롭은 이제 2019-20 시즌도 이어나가고 싶어 할 것입니다. 19-20시즌에 리버풀은 UEFA 슈퍼 컵, 피파 클럽 월드컵, 커뮤니티쉴드를 포함해 7개의 대회에 참여해야 합니다. 

현재 리버풀은 더욱 더 스쿼드를 강화하기 위해 많은 이적설이 있으며 그 중 나폴리의 쿨리발리가 있습니다. 리버풀은 저번 시즌에 최고의 수비를 보여준 팀입니다. 그들은 리그 38경기 중 단 22골 밖에 먹히지 않았습니다. 첫 22경기에서는 단 10실점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인 Matino는 리버풀이 나폴리의 쿨리발리를 영입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세네갈 국가대표인 그는 최근 몇 년간, 유럽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입니다. 쿨리발리는 맨유와 오랫동안 링크가 났던 선수이지만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는 그의 이적료로 130M 유로는 받으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에버튼의 스카우터이자 전 나폴리의 단장이였던 카를로 자코무지는 만약 리버풀이 쿨리발리를 영입할 수 있어 반다이크와 짝을 이룰 수 있다면 다른 모두에게 재앙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반다이크는 리버풀의 클럽레코드인 75M 파운드로 데려온 선수로 저번 시즌 올해의 PFA 선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하였습니다. 

자코무지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맨유는 요즘 안좋습니다. 맨시티요? 만약 과르디올라가 원하면 그들은 살 것입니다. 나폴리가 130M 을 원하면 잉글랜드에는 4개의 팀이 그 돈을 지불할 수 있을 것입니다."

"리버풀? 그들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통해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거기다 스폰서 비용까지 합치면 그들은 쿨리발리 2명은 데려올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리버풀이 영입한다면 다른 이에게는 그 수비를 뚫는 것이 재앙일 것입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자신의 팀에 약간의 보강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보고서를 통해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필요한 경우 메이저 영입은 필요로 하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위르겐 클롭 曰

"리버풀은 야망있는 클럽이며 다른 클럽들과 같은 돈을 쓰지 않으면 경쟁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모두가 돈을 쓰고 있기 때문에 똑같이 해야합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쿨리발리의 영입을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클롭은 반다이크, 조 고메즈, 로브렌 그리고 마팁의 센터백 라인에 만족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내용이 유용했으면 구독하기와 하트 꾹~ 눌러주세요